나는 얼마나 건강한지 알아보는 방법!

 

소화불량이나 식욕부진을 단순 위장병의 결과로 보지 않고 [ 건강의 핵심 ]으로 보는 것은 현대 의학이나 동양의학 모~두 동일하답니다.

 

물론, 건강한 사람 역시도 잘못된 음식을 먹는다면 일시적인 위장장애가 발생하면서 소화불량이나 식욕부진이 나타나고는 하죠. 하지만..!! 이런 경우에는 일관성이기 때문에 금방 낫게 된답니다!

 

 

그러나...

오랫동안 소화가 되지 않으며 식욕이 없다고 할 경우에는 소화제를 장기간 복용해서는 고칠 수 없으며 오히려 소화제 인이 박히면서 본격적인 소화불량을 만들어낼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한답니다.

 

그런 상황에서는 다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해서 건강을 향상시켜준다면 소화기능이나 식욕은 저절로 좋아질 수 있죠.

 

보약이나 강장제가 좋다고 해도 하루 세 끼 먹게되는 밥보다는 못하며, 보약 중에서는 식단이 가장 제일이란 우리 속담을 기억할 필요가 있답니다.

 

식욕의 조절은 대뇌의 시상하부에서 하는데, 그곳의 섭식중추와 포만중추가 서로 균형을 잡아주고 있죠.

 

만약, 섭식중추가 비정상적으로 흥분상태에 있으면 아무리 먹었더라도 더 먹고 싶고 결국에는 비만이 되며, 포만중추가 너무 예민할 경우에는 조금만 먹더라도 더 이상 먹고 싶지 않은 상태가 되어 체중미달이 되어버리죠.

 

팁> 섭식중추와 포만중추의 균형을 바르게 잡을 수 있을까요?

 

 

어떤 약이 그와 같은 중추에 작용할까 하는 과제는 아직 풀리지 않고 있다고 하죠. 식욕이 없는 사람일 경우, 섭식중추를 자극하는 약이 있다면 아무런 걱정이 없겠지만 아쉽게도 아직 그러한 약이 없다고 해요.

 

그러므로 식욕부진의 원인을 철저하게 가려내고 그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현재로는 가장 좋은 방법이죠!

 

첫번째, 부적당한 식생활

 

1. 커피, 탄산음료, 술의 과음과 지나친 흡연

2. 음식이 입에 맞지 않은 경우

3. 혼자서 식사하거나 권태로운 생활을 할 경우

 

두번째, 몸에 이상이 생겼을 때

 

1. 신열 또는 만성 감염증 등에 걸렸을 때(특히, 결핵 초기에 식욕이 급작스럽게 떨어짐)

2. 빈혈 및 혈액 질환

3. 순환기 및 신장 질환(울혈성 심부전, 요독증 등)

4. 내분비 질환(에디슨병, 크레틴병, 점액수종, 상피소체기능항진 등)

5. 소화기 질환(급성 위염, 간염, 간경변증, 췌장염 등)

6. 대사 이상(비타민 결핍증, 당뇨병, 고칼슘혈증, 임신오조)

7. 약물중독(디기탈리스, 자율신경차단제, 아트로핀, 아스피린, 항생 물질, 설파제, 혈압강장제, 이뇨제 등)

 

세번째, 기타 원인

 

기타 원인으로 코와 혓바닥에 이상이 있어 냄새와 맛을 모른다거나 히스테리, 우울증 등의 경우처럼 몸보다 마음이 아플 때 등이 있답니다.

 

어린애들은 뱃속에 기생충이 있어 밥을 안 먹는 경우도 있죠. 그러나 여름철에 이렇다 할 병도 없는데 나른다고 식사하기 싫은 정도는 이와같은 병들과 비교할 필요도 없이 규칙적인 식사와 입에 맞는 음식으로 얼마든지 고칠 수 있답니다.

 

중조(탄산수소나트륨)가 들어있는 소화제를 먹으면 알칼리가 위점막을 자극해 위액 분비를 활발하게 하며, 그 과정에서 생긴 탄산가스 역시도 위액 분비를 촉진시켜 좋답니다.

 

이와같은 소화제는 미각과 후각을 자극해서 반사적으로 위의 소화 기능을 활발하게 만들며 결국 식욕을 촉진시키는 작용을 하기에 맛이 쓰더라도 입 안에서 맛을 보면서 삼키는 것이 좋아요.

 

간 기능이나 췌장 분비가 나빠 식욕이 없고 소화가 안될 땐 동물성 소화효소로 되어 있는 소화제가 좋은데요. 신경성으로 먹지 못하고 소화불량일 땐 신경안정제 등의 정신, 신경에 작용하는 약을 사용할 때도 있지만 전문가의 처방이 필요하죠.

 

소녀들 가운데 원인없이 식욕부진, 메스꺼움, 구토, 위 불쾌감 등이 있어서 음식을 먹지 않을 경우에 영양 실조가 되면서 무월경, 신진 대사 장애 등의 여러가지 신체 이상이 생길 수 있답니다.

 

이런 경우에는 무리하게 강요하기보다는 심리치료와 신체 치료 두 가지를 잘 조화시켜 끈기 있는 치료가 필요하답니다. 일반적으로 식욕이 떨어졌을 땐 비타민 B1이 많은 도움이 되어준답니다!